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CJ푸드빌의 제일제면소와 더플레이스, CJ푸드월드가 다양한 신메뉴와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www.cheiljemyunso.co.kr)는 특제 간장소스로 맛을 낸 차돌박이와 완도산 미역이 깊고 진한 맛을 전하는 '차돌박이 우동'을 선보였다. 제일제면소 우동은 엄선된 밀가루, 물, 천일염 3가지 재료만으로 제면사가 직접 매장에서 우동면을 자가제면하고 24시간 이상 숙성시켜 최적의 수분감과 풍미로 제일제면소의 면 요리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다.
이와 함께 살짝 익힌 쇠고기와 그린 샐러드를 상큼한 유자간장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쇠고기&그린샐러드'도 새롭게 출시된다.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www.cafetheplace.com)는 가을이 제철인 단호박을 주제로 한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스위트 하비스트 샐러드'는 오븐에 구운 단호박에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치즈와 매장에서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 튀긴 율무를 곁들인 가을 제철 샐러드이며 '미트 펌킨 그라탕'은 단호박과 미트 소스, 라자냐면, 베샤멜 소스를 층층이 쌓고 생(生)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구워낸 가을 스페셜 그라탕이다.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www.cjfoodworld.co.kr) CJ제일제당센터점과 포항점은 10월 31일까지 CJ푸드월드의 백설관, 프레시안 브라제리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을 신메뉴를 2인 이상 주문하면 테이블당 알레그리아 와인 1병을 선착순 1000원에 증정하며 27일까지 가을 신메뉴를 포함해 3만원 이상 식사 고객에게는 칠리나쵸, 아메리카노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CJ푸드월드는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쿠킹클래스’를 실시한다. CJ제일제당센터점에서는 11일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10월 1일부터 7일까지 CJ그룹 블로그(cj.blog.net)와 CJ푸드월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cjfoodworld)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포항점에서는 16일과 17일 양일간 7세 미만 어린이 고객을 초청해 ‘프레시안과 함께하는 어린이 피자교실’을 실시한다. 참가 모집은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전화 신청(054-252-7991)하면 되며 참가비는 1만3000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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