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장준환 감독의 ‘화이’가 배우 김윤석과 여진구의 환상 호흡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 제작 나우필름 파인하우스필름/ 이하 하이)가 배우 김윤석 여진구를 비롯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 시너지와 전에 없던 강렬한 스토리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작품. 특히 김윤석, 여진구의 강렬한 연기 호흡이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폭발적 호평을 모으고 있다.
김윤석은 영화 ‘타짜’ ‘황해’ ‘도둑들’ 등 까지 매 작품마다 전에 없던 캐릭터를 창조해내며 폭발적 연기력을 선보여 욌다. 김윤석은 이번 작품 ‘화이’에서 이전 캐릭터들을 압도하는 명불허전의 연기를 선보인다. 냉혹한 카리스마 리더 석태 역을 맡아 전에 없던 강렬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김윤석은 “25년의 연기 생활 중 ‘화이’의 석태 캐릭터가 가장 어렵고 힘든 캐릭터였다”고 전한 바 있다.
조승우, 하정우, 강동원, 유아인 등에 이어 김윤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 최연소 파트너 배우 여진구는 나이를 무색케 하는 강렬한 연기로 폭발적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성숙한 감정 연기는 물론 긴박감 넘치는 액션 연기에 이르기까지 영화 속 다양한 활약을 펼치는 여진구는
남성 관객들은 물론 여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뒤흔들고 있다. 특히 소년을 모습을 완전히 벗고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여진구의 새로운 연기 변신은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대를 초월, 2013년 가을을 강렬하게 물들일 완벽한 만남으로 기대를 더하는 김윤석, 여진구. 두 남자가 빚어내는 연기 시너지는 시사회 이후 호평과 찬사를 이끌며 온라인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파격적인 소재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 그리고 김윤석, 여진구를 중심으로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하여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화이’는 10월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화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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