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女배우 폭로 "술만 취하면 옷 벗어…" 발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윤문식과 성은이 술버릇 폭로전에 나섰다.

건강한 음주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골치 아픈 술버릇을 해결해주는 채널A '주사타파' 2회 방송에서는 '술과 안주'라는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가수 혜은이가 "술자리에서는 뭐니 뭐니 해도 남 씹는 것이 최고 좋은 안주가 아니겠느냐"고 말하자 배우 윤문식은 "오래 전에 연예인 A씨가 만취한 채 처갓집을 찾아가 장롱 문을 열고 소변을 봐 장모님을 경악하게 한 일이 있었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배우 성은은 "연예인들끼리 술자리를 같이하면 서로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 한다. 특히 연예인 B씨는 취하면 옷을 벗는 버릇이 있다"는 발언으로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술 취해 놓고 제 정신에 집착하는 남편과 그의 아내가 출연했다.

아내는 "남편이 만취하면 제정신이 아니라서 걱정되어 제보했다"며 "남편은 술에 취하면 도로 앞에서 대자로 뻗어 자거나 버스기사 아저씨와 싸워 경찰서까지 간 적도 있다"고 말했다.

독특한 술버릇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8일 밤 11시 '주사타파'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