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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타입별 세안 온도 “몇 도가 적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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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피부 타입에 따른 세안 맞춤 온도를 지켜주면 건조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람의 몸은 부위에 따라 체온이 다르다. 쉽게 노출되는 손이나 귀 등의 체온은 낮게 측정되고, 비교적 옷 밖으로 드러날 기회가 적은 배나 허벅지는 높게 측정된다.

얼굴에서는 돌출된 코나 이마, 입술 등의 온도가 낮은 편이다. 피부 타입에 따라 사람마다 온도가 다르기도 한데 적합한 수온에 맞춰 세안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는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건성피부는 온기만 느껴질 정도, 수치로는 약 15℃ 내외의 미온수를 사용하면 좋다. 수온이 너무 높을 경우 피지를 과도하게 제거하게 돼 더욱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세안 시에도 비누보다는 자극이 적은 미구하라 솝베리 버블폼과 같은 천연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솝베리 버블 폼은 석유에서 추출한 합성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지 않은 천연 세안제를 사용하면 부드러운 세안이 가능하다. 피부의 유수분 관리를 도와줄 뿐 아니라 피부 노폐물도 자극 없이 제거해 효과적으로 클렌징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지성피부라면 20℃에서 30℃ 사이의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찬물로 페팅하는 습관을 들이면 모공수축에 도움이 된다. 미구하라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는 두꺼워진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 청소를 도와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는 모공을 클리닝해주는 저자극 각질제거제다.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를 손가락 첫 번째 마디에 덜어 얼굴을 롤링해주면 얼굴각질제거, 얼굴블랙헤드제거, 얼굴피지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두꺼워진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하고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맑은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피지를 제거하고자 할 때는 체온과 비슷한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뜻한 물은 모공을 열어주는 역할을 해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하고자 할 때 적합하다. 찬물 세안 단계에서는 피부를 두드린다는 느낌으로 씻어주면 모공 수축에 도움이 된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모델: 윤이솔, 헤어: 라뷰티 코아 도산점 민규, 메이크업: 라뷰티 코아 도산점 안주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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