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위닉스는 전날보다 500원(5.45%) 상승한 9280원에 거래됐다.
대신증권은 이날 위닉스가 올 여름 히트 상품인 제습기에 이어 신제품 '에어워셔'로 가전 브랜드 업체의 입지를 굳힐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도현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천연 가습 가전제품 '에어워셔'로 제품 라인이 다양해지고 계절 간 실적 차이도 축소될 것"이라며 "위닉스는 친환경 가정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에어워셔가 제습기 시장보다 2~3년 뒤처져 있으나 성장 속도는 빠를 것"이라며 "위닉스의 매출과 수익성 성장을 더욱 촉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식물인간女, 임신 4개월이라며…충격 사연</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