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7.70~1078.5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4.50원 오른 1076.70원으로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업체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회하고 외국인이 주식시장에서 순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 요인"이라며 "하지만 미국 예산안에 대한 불확실성과 간헐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신흥 아시아 시장에 대한 우려로 낙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73.00~1079.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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