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박한별이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
9월25일 박한별 소속사 측은 한경닷컴w스타뉴스와 통화로 “박한별이 현재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출연을 두고 협의 중”이라며 드라마 복귀에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박한별은 주인공 장하나 역할로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아직 계약을 마친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스케줄 조정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의 복귀 예정작인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종갓집에서 피어나는 가족애를 다룬 작품으로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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