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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크루즈 전용부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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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크루즈 전용부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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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광객 입항 크게 늘어


인천도시공사는 늘어나는 크루즈 관광객 편의를 위해 송도에 건설 중인 인천 신항을 크루즈 전용부두로 사용하고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크루즈 관광인프라 확대에 적극 나섰다.

25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8회에 머물렀던 크루즈 인천항 입항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71회, 연말까지 총 110회(총 25만명)에 달하는 등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 중 90% 이상이 중국 노선이며 나머지가 유럽·미주 노선이다. 공사 관계자는 “크루즈 승무원 대부분이 인천시내를 관광하고 크루즈 관광객의 약 30%도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을 둘러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인천~톈진을 오가는 5만t급 헤나호는 5월부터 올 연말까지 총 24회에 걸쳐 4만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싣고 올 예정이다.

이처럼 크루즈선 입항이 증가하자 공사는 최근 송도에 건설 중인 인천 신항을 크루즈 전용부두로 활용,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 관광인프라 개선에 나서고 있다. 또 크루즈선 입항에 맞춰 중국어 등 외국어 관광안내를 비롯해 인천 신항과 가까운 신포시장 닭강정 상가, 차이나타운, 인천종합어시장,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 주변 관광지를 잇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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