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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우승 유민상, 5천만원 획득 "나는 '개콘'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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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KBS2 ‘1대100’ 최후의 1인이 되어 5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9월2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유민상은 초반부터 “나는 ‘개그콘서트’의 브레인”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최후의 3인이 되어 최종 우승을 거머쥔 유민상은 마지막 문제를 맞춘 직후 “황현희 이겼다!”고 외치며 기쁨을 표했다.

그는 “농담처럼 ‘개그콘서트’ 브레인이라고 말해서 걱정됐는데 이렇게 1인이 될 줄 몰랐다.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유민상은 2007년 ‘1대100’ 첫 방송 이후 박지선 황현희 강수정 전태관 이창명에 이어 6번째 연예인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인을 포함하면 17번째 우승이다.

유민상 5천만원 획득 소식에 네티즌들은 “개그맨들 머리가 좋다는 말이 진짜인 듯” “문제 나름 논리적으로 잘 풀더라 축하드려요” “여자는 안생기지만 5천만원은 생겼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민상 5천만원' 사진출처: KBS2 '1대100'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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