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대학교 강의실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 강의실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윤아는 검은 스키니 팬츠에 파스텔톤 스웨터를 입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교수님의 소개를 받으며 단상 위에 올라서 쑥쓰러운 듯 머리를 매만지는 모습이다.
특히 수수한 옷차림과 꾸미지 않은 얼굴로도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윤아 강의실 포착에 네티즌들은 “막 찍어도 화보네” “내 친구가 윤아였으면~” “윤아 강의실 포착, 윤아는 반바지에 흰 티만 입어도 예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09학번이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시연 득녀, 결혼 2년 만에 건강한 딸을…“육아에 전념” ▶ 김희철, 손담비와 함께~ "내 친구 박정석, 나진소드 4강 축하" ▶ '화수분' 폐지, MBC 목요일 夜예능 시청률 고전… "현재 논의중" ▶ 의학드라마 '메디컬 탑팀', '굿닥터'와 다르다 "좀 더 날이 서있다" ▶ [포토] 박찬호 '패션에 신경 많이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