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39분 현재 뷰웍스는 전날보다 1450원(6.73%) 오른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승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뷰웍스의 강세에 대해 3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과 업종별 순환매(헬스케어 내에서도 차별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뷰웍스의 실적이 예상치인 매출액 180억원(전년대비 +53%), 영업이익 34억원(+61%)을 상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병원용 X-레이 디텍터의 디지털 전환으로 뷰웍스의 FP-DR 매출이 증가 추세에 있다며 글로벌 상위사 제휴 효과 및 레져 등 사업다각화 잠재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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