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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해명, 7천만원 부당수익 논란에 "그런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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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백일섭 해명'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직을 맡고 있는 배우 백일섭(70)이 취임 후 7000만원 상당의 부당 수당을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9월24일 민주당 유은혜 의원이 제공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0년 11월 한국관광공사 비삼임이사로 취임한 백일섭은 2012년 3월 이후 현재까지 단 한 번도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채 월정액과 회의비를 포함, 총 7746만원을 받아갔다.

또한 유 의원은 “한국관광공사는 부채가 2850억 원이나 된다”며 “정치적 연관성을 배제하고 전문성과 독립성을 가진 인사를 선임해 부채에 허덕이는 공공기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백일섭은 한 매체를 통해 “방송 녹화 스케줄과 회의가 겹쳐 부득이하게 회의에 참여하지 못했다. 별도로 하는 일이 없어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후임자가 없어 수용되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7746만원을 부당하게 챙겼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한 달에 200만원을 받고 겨우 1년 조금 넘게 했는데 그렇게 많이 받았을리 없다”고 해명했다. ('백일섭 해명'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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