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60.88엔(0.41%) 하락한 1만4671.73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0.03% 소폭 하락 출발한 이후 낙폭이 점차 확대됐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미국 연방 정부의 채무 한도 증액 및 예산안 협상을 놓고 여야 갈등이 고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심리도 위축됐다"고 보도했다.
엔화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15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2엔(0.66%) 하락한 98.65엔에 거래됐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6.22포인트(0.28%) 상승한 2213.75를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84.63포인트(0.37%) 오른 2만3263.67를 나타냈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8272.51로 26.61포인트(0.32%) 하락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1996.01로 0.55% 내림세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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