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존과 다르게 1·2·7층 3개층 행사장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총 100억원의 물량을 선보인다. 멀버리, 에트로, 겐조, 질샌더 등 총 30여 개 해외 유명 수입브랜드가 참여하며브랜드별로 30~70% 할인판매를 한다.
특히 백화점 명품대전에 참여하지 않았던 끌로에·랑방 등 인기 수입 브랜드를 비롯해 하이엔드 수입편집숍 ‘무이(MUE)’에서 전개하는 최신 수입브랜드 30여 개도 처음으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30·60·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5000원·3만원·5만원·10만원·15만원·25만원과 무료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해외패션대전으로 가을·겨울 시즌 인기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행사 물량이 지난해보다 브랜드별로 최대 30% 이상 늘어나 3개 층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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