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전남 영광에 위치한 폐염전을 활용한 대형 태양광 발전소에 납품 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소가 세워질 폐염전은 풍부한 일조량과 낮은 임대료로 인해 태양광 발전소 건립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버려진 땅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이기에 의미가 더 크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우리의 고효율, 고품질 모듈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국내 태양광 산업의 견인차의 역할을 하고 있는 신성솔라에너지가 더 좋은 품질과 기술력으로 꾸준한 판매가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양현석, 한방에 250억 날리더니 '이럴수가'</li>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차승원 아들, 성폭행 K양과 첫 대면에서…</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