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25분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전날보다 36원(7.30%) 상승한 529원에 거래됐다. 장 한때 거래제한폭(상한선)까지 솟구치며 566원을 기록,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주가 급등세는 유상증자를 통해 유동성이 확보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운영자금과 기타 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00만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신주 199만8000주가 발행되며 신주발행가액은 500원, 일반공모 청약일은 오는 26~2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 8일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양현석, 한방에 250억 날리더니 '이럴수가'</li>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차승원 아들, 성폭행 K양과 첫 대면에서…</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