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소녀시대 태연의 TV CF 영상이 국내외에서 열광적 반응을 얻고 있다.
뷰티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의 모델로 발탁되어 생애 첫 화장품 모델에 도전한 소녀시대 태연의 TV CF 영상이 전세계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TV 광고는 유튜브에서 현재 조회수 3백만을 돌파했다.
아프리카 모로코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 영상은 척박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아르간 나무를 발견하고 오일을 추출해 화장품 주성분으로 사용한다는 내용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태연은 아르간 오일 앰플을 직접 사용하며 맑고 해사한 미소로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를 자랑한다.
신선하고 청순한 태연의 모습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특히 해외 팬들로부터 반응이 뜨겁다. 태연 특유의 친숙하고 청아한 매력을 담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태연이 내레이션을 진행한 메이킹 영상도 이슈다.
메이킹 필름은 ‘아프리카의 황금’이라 불리는 아르간 열매를 찾는 여정을 태연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광고 영상과 메이킹 필름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급속도로 공유되고 있으며 태연의 팬 카페 게시판 등에서 감상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를 시청한 이들은 “태연 여신이다”, “뷰티 모델의 아우라다” “소녀시대 멤버 중 최강 여신 미모다”, “태연이 광고하는 이 제품 사야겠다” “자연인 태연 화장품 모델 되더니 정말 예뻐졌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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