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유진, 조여정, 손담비. 이 세 명의 공통점은 바로 뷰티 프로그램 진행이나 관련 책을 기고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뷰티 상식을 전하는 멘토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언제나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3명의 뷰티 멘토들은 피부관리법도 남다르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생활습관은 물론 피부를 위해 각자 본인만의 특별한 시크릿을 지니고 있는 것.
그렇다면 뷰티멘토들은 과연 어떻게 피부관리를 하는지 함께 살펴보기로 하자. 스킨케어부터 간단한 기초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완벽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메이크업 팁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유진의 24시간 수분광 피부연출
유진처럼 화사한 피부표현을 위해서는 피부톤 보정이 필요하다. 토너와 세럼으로 피부를 정돈한 후 톤보정이 가능한 화이트닝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여 한층 밝게 피부를 표현해 보자. 특히 밀키로션을 사용하면 투명하게 빛나는 우유빛 피부로 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밀키로션의 경우 피부톤 보정과 함께 실키한 피부결을 만드는 데에도 좋다. 다양한 밀키로션 제품 중 일명 ‘아이유 로션’이라는 애칭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입소문 난 밀키스킨 제품을 사용하면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어 한 톤 환해진 피부연출에 효과적이다.
촉촉한 수분크림 제형으로 보습 효과를 겸하고 있어 탄탄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한층 매끈한 피부결로 관리하는 데 좋다. 특히 건성 피부의 경우 밀키스킨을 사용하면 당기거나 건조하지 않아 효과적이다.
조여정처럼 윤광피부 만들기
행사장 속 조여정은 아이와 립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피부 표현과 베이스 메이크업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생얼 베이스 연출이 포인트다.
피부결을 커버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발림성이 좋은 CC크림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CC크림은 스킨케어 기능이 함께 있어 촉촉한 피부연출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본인의 피부톤에 맞는 내추럴한 생얼 베이스를 완성하게 한다.
CC크림을 펴바르면 미세한 컬러캡슐이 터지면서 본인의 피부색에 맞는 자연스러운 생얼 베이스가 연출된다. 모공이나 잡티를 커버주면서 본래 피부가 좋은 것처럼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결은 물론 톤보정이 함께 가능하여 칙칙한 피부톤이나 붉은 기 등으로 고민인 피부에 효과적이다.
손담비의 완벽피부를 위한 메이크업 팁
손담비의 자연스러운 듯 화사한 메이크업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중 하나다. CC크림만으로는 만족스러운 커버력이 연출되지 않을 때는 마무리 단계에 모이스트 CC쿠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우선 밀키스킨을 마사지하듯 발라준 후 커버력이 필요한 부위에 CC크림을 발라주고 마지막으로 CC쿠션을 묻혀 얼굴 전체에 가볍게 톡톡 두드려 발라준다. CC쿠션으로 3단계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면 완벽한 커버와 함께 피부톤이 화사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메이크업 수정 시 톡톡 두드려 발라주면 윤기 있는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최근 여자 연예인들이 즐겨 찾고 있는 그레이멜린의 모이스트 CC쿠션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모이스트 CC쿠션은 파운데이션 기능과 자외선 차단과 화이트닝, 주름개선, 쿨링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손쉽게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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