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선 기자]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9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소외계층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잇따라 갖는다.
키자니아는 파트너사와의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내 상생문화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키자니아의 공동 사회공헌활동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과 가치관 형성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SK에너지, 롯데백화점, K-water, 투니버스, 산업은행,
농심,
LG 하우시스, BC카드(이상 행사 진행 일자 순) 등 8개 기업이 참여하고, 각 회사와 연계 된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의 어린이와 부모 또는 인솔자를 포함해 약 1,000여명 이상이 초청된다.
엠비씨플레이비 키자니아 파트너십개발팀 최우진 팀장은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은 양 사 모두에게 지역 사회 및 고객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 "뿐만 아니라 기업의 긍정적이고 친숙한 이미지 형성에도 도움을 주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마련해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키자니아는 2010년 오픈 이후 파트너사 공동
CSR,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올 초 어린이들에게 봉사와 나눔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키자니아 프라이즈도 개최하는 등 파트너사 및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 키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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