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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배우 하은, 완벽한 포즈로 촬영장 “들었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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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이제 막 연기자로 명함을 내민 뉴 페이스 배우 하은. 진지하고 성숙한 말투와 생각은 배우와 스타를 구분하지 못하고 스타가 되기를 쫓는 20대 초반의 배우에게선 볼 수 없는 ‘다름’이 느껴졌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단계에서 뷰티 화장품 미구하라의 모델로 얼굴을 알리게 됐고 타이틀 롤을 맡은 영화로 데뷔한다. 스타, 여배우라는 말 보다는 연기자, 배우 하은이라는 담백한 수식어가 탐난다는 그를 만났다.

이번 화보를 통해 하은은 자신의 비주얼과는 정반대의 느낌을 가진 반항적이고 거친, 시크하고 유니크한 콘셉트의 화보 컷을 소화했다. 카메라며 현장 분위기, 뜨거운 조명까지 모든 상황이 낯설 법도 했지만 셔터가 터지자 순간의 몰입, 집중력을 놀라우리만큼 빠르게 보여줬다.

흔한 비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정말 ‘카멜레온’ 같이 변신했다. 작고 여린 체구의 배우 한 명은 입히는 의상대로 무드에 녹아들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들었다 놨다 했다. 소감을 묻자 “여러 가지 콘셉트를 영화 캐릭터처럼 겪을 수 있어서 즐겁고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의상: 제시뉴욕, 사진: ESKEY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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