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포츠카 브랜드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를 최근 국내에 출시했다. 이 차는 람보르기니의 최상위 라인업으로 ‘아벤타도르 LP700-4’의 컨버터블 버전이다. 차체 중심부에 두 짝의 6각형 모양의 유리를 두른 독특한 디자인을 갖췄다. 창문 모서리를 날카롭게 설계해 차체 측면 디자인을 날렵하게 꾸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시간이 3초에 불과할 정도로 뛰어난 가속력을 낼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350㎞.▶[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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