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자 형제 탄생
백사자 형제 탄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호주 ABC 뉴스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호주 태즈메이니아주의 주두 동물원에서 5주 전 희귀종 아기 백사자 형제 탄생을 알렸다.
주두 동물원 측은 자체 페이스북에 백사자 형제 탄생 사진을 올리고 "이름을 지어달라"라며 이벤트를 개최했다. 사육사들은 임시로 '키티'라는 이름을 지어 백사자 형제를 부르고 있다.
한편 이 백사자 형제는 주두 동물원에서 12개월간 지낸 뒤 다른 국가로 옮겨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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