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각종 공문서의 어려운 표현을 바로잡는 ‘쉬운 공공언어 사용 운동’ 계획을 발표했다. 국어전문관은 이 계획의 일환으로 도입되며 현재 중앙정부기관과 지자체 등에서 근무하는 국어책임관 508명을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국어책임관은 2005년 국어기본법에 따라 공무원의 국어 능력 향상과 올바른 국어 사용에 대한 시민 홍보를 위해 도입됐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관련기사
<ul>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직원, 추석 때 출근했더니 부장이…충격</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