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열리는 대전세계혁신포럼을 준비하기 위한 사전포럼이 25~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대전시와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공동 주최하는 이 포럼은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대덕특구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조경제에서의 개방형 혁신을 향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포럼에서는 알레한드로 크루즈 코스타리카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해 피터 풀데 포스텍연구소 이사 등이 기조강연을 한다. 한선희 대전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사전포럼에서 대전을 국제적인 과학기술 및 컨벤션 도시로 육성할 전략이 소개될 것”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내년 하반기에 열릴 대전세계혁신포럼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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