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딸 추사랑 양과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며 '딸바보'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1회에서는 사랑스런 딸을 데리고 데이트에 나선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의 아내는 딸과 추성훈을 두고 2박 3일간 집을 떠났으며 추성훈과 딸 사랑이는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딸 사랑이와의 외출에 설레여하며 딸과 단 둘이서 데이트를 하며 하고 싶은 일들을 실천했다.
추성훈이 선택한 첫 번째 데이트 장소는 미용실.
추성훈은 딸과 커플티를 맞춰 입고 미용실 의자에 함께 앉은후 나라 요시모토의 캐릭터를 보여주며 사랑이 헤어스타일을 요청했다. 추성훈은 옛날부터 사랑이의 머리스타일을 이렇게 해보고 싶었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추성훈의 요청대로 딸 사랑이의 앞머리를 점점 짧아지기 시작했으며 추성훈은 만족한 듯 딸 아이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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