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가 전설의 록 그룹 비틀즈로 변신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스타 페이스오프'에서는 스타들이 전 세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을 재연, 싱크로율 100%에 도전한다.
이날 엑소는 비틀즈의 'All my loving'를 선곡, 비틀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정장과 머시룸 커트(바가지 머리)를 완벽하게 연출해 10대 팬들은 물론, 중장년 7080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엑소 뿐만 아니라 제국의 아이들, 빅스, 스윗소로우, 이정, 윤형빈, 레드 애플, 씨스타, 걸스데이, 레인보우, 이유비, 홍진영, 혜이니, 레이디스 코드, 베스티 등이 출연해 싱크로율 100%에 도전할 예정이다. '스타 페이스오프'는 20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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