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1회 연장을 확정했다.
9월17일 드라마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주군의 태양’이 17회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9월18일 ‘주군의 태양’이 추석특선영화인 ‘도둑들’로 인해 결방하게 되면서, 16부 종영일이 10월2일 수요일이 된 것에 대한 연장으로 보인다. 특히 당초에는 스페셜 방송이 될 상황으로 전해졌지만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한 회를 더 연장한 것.
이에 관계자는 "현재 '주군의 태양'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밤낮 없이 촬영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역시 명절 당일에만 쉬고 촬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7부작으로 연장을 확정 지은 ‘주군의 태양’은 10월3일 목요일 종영하며, 후속작인 ‘상속사들’은 예정대로 10월9일 첫 방송한다. (사진출처: SBS '주군의 태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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