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케팅 전문 업체 넥스문(NEXMOON, WWW.NEXMOON.COM)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상위 100개 어플리케이션 중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80%에 달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SNG 장르의 비중이 높아 이런 현상은 SNRPG와 SNTCG 같은 코어 게임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반증한다고 설명했다.</p> <p>넥스문 문두현 대표는 '인도네시아의 인구 90%는 무슬림으로 언어는 물론 문화적인 로컬라제이션이 중요하다'며 '인터넷 인프라가 성장하고 있는 단계임으로 온라인로만 접근하기 보다는 오프라인의 적절한 미디어믹스를 활용해 성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이어 '국내 업체가 동남아 진출 시 현지 시장을 잘 파악하고 있는 파트너사와 협업이 필수'며 '인도네시아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전체에 효과적인 진출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스마트폰게임 해외 진출, 마케팅은 '선택' 아닌 '필수
넥스문, '잘 세팅된 CPC 광고 매출 4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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