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소지섭 촬영장'
‘주군의 태양’ 촬영장을 빛내는 배우들의 매력만점 활기찬 미소가 공개됐다.
9월16일 제작사 본팩토리는
SBS 수목미니시리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권혁찬) 주인공들이 카메라가 꺼진 촬영장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드라마 특성상 밤샘촬영이 이어지기 일쑤지만 소지섭과 공효진은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터뜨리는 달달한 ‘케미’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오붓이 담소를 나누거나 머리를 맞대고 대본을 연구하는 등 가족같이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는 후문.
엇갈린 4각 러브라인의 주인공들인 서인국과 김유리도 화사한 미소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촬영장의 막내인 서인국은 특유의 눈웃음과 애교있는 모습으로 활기를 더하고 있으며, 김유리 역시 극중 도도한 톱스타 캐릭터와 달리 장난기 어린 행동과 해맑은 미소로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
또한 극중 공효진과 자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희본은 실제로도 공효진과 친자매처럼 지내는 모습으로 주위를훈훈하게 하고 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임해주는 배우들 덕분에 스태프들도 힘을 얻고 있다”며 “‘주군의 태양’ 주인공들의 미소 띤 열정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예측불허 반전 스토리를 거듭하고 있는 ‘주군의 태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지섭 촬영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요일까지 언제 기다려~현기증 나!” “역시 소지섭! 실망시키지 않아” “소지섭 촬영장, 소공커플 진짜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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