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9.84

  • 6.07
  • 0.25%
코스닥

676.23

  • 1.96
  • 0.29%
1/3

女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입원비가 무려 2억 5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여대생을 청부살해한 사모님의 '합법적 탈옥' 입원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서울 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여대생 공기총 청부살해'의 주범인 A(68세)에게 허위진단서를 작성해 준 혐의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B(53세) 교수를 구속기소했다.

또한, 진단서 발급에 대한 대가로 회삿돈을 횡령한 류원기(66세) 영남제분 회장도 특경법상 횡령 및 배임증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류 회장은 2009년 10월에서 지난 1월 사이 영남제분 법인자금을 빼돌려 허위 진단서 작성을 위해 교수에게 1만 달러를 건냈으며, 약 2억 5,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병원 입원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2007년 이후 A씨는 세브란스병원에서만 총 38차례에 걸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등 합법적 탈옥으로 사람들의 비난을 사고있다.

'사모님 입원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모님 입원비 들으니 더 화나네" "사모님 입원비 드러나니 저렇게 나쁜 사람들과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무섭다"는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직원, 추석 때 출근했더니 부장이…충격</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