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37

  • 12.57
  • 0.49%
코스닥

748.33

  • 8.82
  • 1.19%
1/4

나사풀린 경찰…현직 간부 '키스방' 출입 등 잇단 비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나사풀린 경찰…현직 간부 '키스방' 출입 등 잇단 비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직 경찰 간부들이 풍속업소 출입과 음주운전 사고로 감찰을 받는 등 잇따라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7일 보도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A경감이 지난해 7월부터 1년여간 이른바 '키스방'을 상습적으로 출입한 사실을 확인, 해임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A경감은 지난해 7월부터 1년여간 서울 강남과 경기도 분당 등에 있는 키스방 30여곳을 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풍속업소 관련 인터넷 카페 등에 자신의 경험담과 업소 품평을 남기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경감은 감찰 조사에서 "업소를 출입한 것은 사실이나 성매매를 하지는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뿐 아니라 경찰청은 최근 음주운전을 하다 다른 사람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서울지방경찰청 B총경에 대해 중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B총경은 지난 12일 경기도 분당에서 회식하고 대리운전사를 불러 자신의 집 인근으로 온 뒤 주차하려고 50m가량 직접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42%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ul>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장윤정, 결혼 이후 방송에서 '이럴 줄은'</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리포터, 타이트한 의상 입고 방송했더니</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ul>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