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가수 김태우가 박진영의 결혼소식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9월16일 김태우는 박진영의 결혼 발표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웰컴투 유부남 월드. 드디어 발표 하셨다. 입이 간지러워 겨우 참았다. 정말 결정 잘 하셨다. 빨리 아기도 낳고 예쁜 가정 꾸려서 이제 같이 놀자. 결혼식 기대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는 박진영이 트위터로 결혼 발표를 한 것에 대한 축하 인사로 보인다.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로 “‘너 뿐이야’의 주인공인 여성과 다음달 10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또한 박진영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위해 그의 신상을 일절 함구했으며 JYP 측에도 비밀로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999년 서모씨와 결혼했지만 2009년 합의 이혼했으며 4년 만인 2013년 10월10일 새로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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