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두타 탑디자이너' 신용균 씨, 런던 패션위크서 '꿈의 무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동대문 패션타운의 쇼핑몰 ‘두타’(두산타워)에서 지난해 ‘두타 탑 디자이너’로 뽑힌 신용균 디자이너(33·사진)가 지난 1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패션위크’에 패션쇼 무대를 올렸다.

신 디자이너는 두타가 매년 신진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여는 ‘두타 벤처 디자이너 컨퍼런스’에 참가, 지난해 14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1억원의 상금을 받고 두타 지하 1층에 자신의 브랜드 ‘알로곤(Alogon)’ 매장을 낸 신 디자이너는 럭셔리 브랜드 ‘YKS YongKyunShin’을 만들어 런던 패션위크에 참가 신청을 했다. 총 세 번에 걸친 평가전을 거친 뒤 런던 무대를 올린 신 디자이너는 “런던 패션위크 최종 심사에서 두타 탑 디자이너 때 만들었던 10벌의 의상을 제출했는데 창의성과 작품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합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 스쿨에서 여성복을 공부했으며 2010년 패션잡지 ‘보그’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신인 160명’에 이름을 올렸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관련기사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li>장윤정, 결혼 이후 방송에서 '이럴 줄은'</li>
    <li>女 "나 숫처녀야" 고백에 예비신랑 반응이</li>
    <li>女리포터, 타이트한 의상 입고 방송했더니</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