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원자현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원자현은 1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채널 더 엠 '분데스리가 쇼' 첫 방 앞두고 손흥민, 구자철 선수 경기 응원 중! 자랑스러운 코리안리거, 두 선수 모두 모두 파이팅! 넘넘 멋져요♥ 이러다 오늘 꿈에도 나오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자현은 지난 14일 밤 열렸던 '13-14 분데스리가' 5라운드 빅매치, 손흥민 소속팀 레버쿠젠과 구자철 소속팀 VfL 볼프스부르크의 코리안 더비 경기를 TV로 시청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민소매 차림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불륨감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이팅 입니다", "분데스리가 방송! 챙겨볼게요", "역시 우월한 저 여신 포스... 비법 좀 공개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자현은 최근 한국HD방송 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의 분데스리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원자현의 분데스리가 쇼' MC로 선정돼 17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원자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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