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정회갑 前예술원 부회장 별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한민국예술원 부회장을 역임한 정회갑 작곡가가 1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전북 전주 출신인 고인은 1950년대 현대음악 태동기에 현대적 기법을 도입한 인물이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고인은 1961년부터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했고 1976년 미래악회를 결성했다. 대표작으로는 가곡 ‘진달래꽃’과 ‘그리움’ 등이 있다. 1990년 대한민국예술원상, 1995년 예술문화대상 등을 받았다. 장남 정윤수 영화감독과 차남 종훈씨(사업) 등 2남을 뒀다.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2019-4006





관련기사


    <li>나훈아, 2년간 이혼 소송에서 끝내…</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li>미혼女 "성경험 많은 남자와 결혼하면…"</li>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