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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독해서 싫어…대신 스파클링 와인 한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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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독해서 싫어…대신 스파클링 와인 한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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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올해 1~8월 '와인·위스키 수입동향' 발표


    올해 해외 와인 수입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단맛과 함께 탄산의 청량감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 수입폭이 크게 성장했다.


    반면 위스키 수입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와인 등 건강을 고려한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수가 높은 독주에 대한 수요는 점점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세청은 15일 '와인·위스키 수입동향' 발표를 통해 올해 1∼8월 와인 수입량은 2만 238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 늘어났다고 밝혔다.


    와인 병당 수입가격은 4256원으로 지난해보다 3.6% 하락했다. 5만원 이상 고급 와인보다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1~2만원대 저가 와인에 대한 수요가 더 크게 늘어난 셈이다.

    특히 모스카토, 바르베라, 샤도네이 등 품종으로 만든 프리잔테(탄산 함량이 낮은 스파클링)와 스푸만테(탄산 함량이 높은 스파클링), 카바 등 스파클링 인기가 많았다. 낮은 도수와 단맛, 과일향으로 시원함을 즐길 수 있어 여성들에게도 인기인 스파클링 수입량은 32.4% 증가했다.



    스파클링 수입가격은 오히려 9.8% 떨어졌다. 저가 스파클링에 대한 인기가 유독 높은 셈이다. 레드 와인 수입량은 25.7% 늘었고 수입가격은 4.3% 하락했다. 백포도주는 수입량이 16.6% 증가했고 수입가는 1.7% 내렸다.

    반면 위스키 수입량은 1만 1130㎘로, 지난해보다 15.3% 감소했다. 전체 수입물량 94%는 영국산이었다. 평균 수입가는 병당 8354원으로 오히려 지난해보다 0.2% 올랐다.


    위스키 수입량은 지난해에도 12% 감소바 있어 소비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 관계자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 소비가 스파클링 위주로 증가하는 반면, 도수가 높은 위스키는 그 수요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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