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아역배우 김희정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과거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인 꼭지로 데뷔한 김희정이 ‘청순 베이글녀’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화제다.
MBC 추석 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청순함 속 감출 수 없는 베이글녀의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정은 대본을 숙지하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가 하면, 촬영 준비 중에도 연기를 위해 감정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 대기 중 카메라로 귀엽게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다가도, 여성스러운 면모를 선보이는 등 사진마다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미혼모와 입양아들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 2부작 드라마.
극중 귀엽고 터프한 고등학생 ‘자유’ 역을 맡은 김희정은 맹세창과 함께 미혼모로 호흡, 좌충우돌 부모가 되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김희정 촬영 현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꼭지가 저렇게 크다니” “대박. 김희정 촬영 현장 보니 새삼 세월의 흐름이…” “김희정 촬영 현장 사진이 꼭지에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 맹세창과 더불어 이상엽, 최윤영, 구은애 등이 출연하는 MBC 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9월19일 오전 9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크리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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