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욱이 이종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14일 배우 곽정욱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이다, 고남순. '관상'을 보아하니 지금 이 피 끓는 청춘이 '노 브레싱'이니,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종석이 형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청춘드라마 '학교2013'에서 호흡을 맞춘 이종석과 김우빈, 곽정욱, 이이경, 이지훈이 함께 드라마 촬영 당시 교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모두 비슷한 또래로 장난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는 이종석의 생일인 9월 14일을 기념해 공개한 것. 특히 곽정욱은 이종석이 최근 출연한 작품인 '관상' '노브레싱' 등을 이용해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센스'를 잊지 않았다. 곽정욱과 이종석은 올해 초 KBS 2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학교 2013'에서 둘은 라이벌 관계로 등장했지만, 실제로는 비슷한 또래로 다정한 사이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정욱의 축하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곽정욱 이종석 실제로는 친구" "곽정욱 축하메시지 센스 있네" "이종석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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