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슈퍼스타K5’ 정은우, 김민지의 라이벌 미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1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새로운 라이벌 매치 제도인 ‘블랙위크’ 미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지와 정은우는 씨엔블루의 ‘아임 쏘리’(I'm Sorry)를 편곡해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어쿠스틱 버전의 편곡과 기타 연주, 독특한 음색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군 정은우 김민지는 각각 58점, 71점을 받았다. 이에 정은우는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둘이 참 다른 음악을 해야 할 사람들”이라며 “김민지는 혼자 음악 하던 게 있어서 둘이 하니 리듬이 흔들리는 게 느껴진 반면 정은우의 잠재력이 터진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또한 이승철은 “이번 무대의 하이라이트는 둘이 기타 ‘팡’ 쳤을 때다. 두 분의 무대는 아주 예쁘고 사랑스러웠다”고 호평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정은우 탈락 아쉬워요” “슈퍼스타K5 정은우 김민지 미션이 자꾸 생각 나네요. 진짜 멋진 무대” “대박. 정은우가 탈락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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