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샤이니 키와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세바퀴’ 특별 MC로 나섰다.
9월13일 MBC는 한 매체를 통해 “키와 정은지가 MBC ‘세바퀴’ 특별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먼저 정은지가 이휘재, 박미선과 함께 녹화를 진행하고 그 다음 주에 키가 MC로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세바퀴’는 40~50대 패널들이 대거 출연 했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10~20대 층이 가세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예능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샤이니, 엑소, 에이핑크, 유승우, 김지민, 맹승지 등이 출연해 새로운 호흡을 불어넣을 예정.
키 정은지 세바퀴 특별 MC를 접한 네티즌들은 “키 정은지 ‘우결’에 이어 또 만났네요” “키 정은지 세바퀴 특별 MC 진짜 기대되네요” “키 정은지 세바퀴 특별 MC 빵빵 터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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