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은 자동차 생산라인을 세워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현대자동차가 고소한 해고 근로자(전 노조간부) 1명을 13일 기소했다. 또 같은 혐의로 나머지 노조 간부 1명과 조합원 1명을 다음주 추가 기소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노조의 업무방해 사건과 관련해서는 회사의 고소·고발 취하 여부와 상관없이 수사, 기소하겠다”고 말했다.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나훈아, 2년간 이혼 소송에서 끝내…</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li>미혼女 "성경험 많은 남자와 결혼하면…"</li>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