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레저㈜(대표 김진만)는 추석연휴을 맞아 18일부터 22일까지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을 즐길수 있는 선상 디너파티와 한가위 보름달과 함께 즐기는 불꽃놀이 축제를 실시한다.
저녁 7시30분에 연안부두를 출발해 인천대교 일몰 또는 야경관광, 송도국제도시와 월미드 앞바다를
거쳐 연안부두로 돌아오는 2시간 코스행사다.
선상에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공연단의 세계전통무용 공연과 중국 기예단의 얼굴이 여러
번 바뀌는 변검마술 및 아크로바틱 등의 공연이 진행되며 행사중에는 필리핀밴드의 팝송과 발라드곡를 들려주면서 신청곡도 받는다.
한편 디너파티에는 특 1급 호텔인 라마다 호텔에서 해물식뷔폐가 제공되며 식사중에는 외국인 공연단
과 가족단위로 기념촬영도 진행되며 기념품도 제공한다.
또 선상 대형 불꽃놀이와 달빛아래에서 소원을 담아 하늘 높이 날리는 소원 풍선(열기구) 등도 나눠 준
다. (032) 882-5555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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