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공효진의 오열연기가 화제다.
9월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주중원(소지섭)이 태공실(공효진)을 지키려다가 흉기에 찔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공실은 주중원이 수술실에 들어간 사이 병원 복도에 앉아 수술 결과를 기다렸다. 하지만 공실의 앞에는 중원에 영혼이 다가왔고, 공실은 자신 때문에 죽게 된 중원의 모습을 보고 오열하기 시작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공효진 오열 장면에서 진짜 감동했어요” “공효진 오열 연기 정말 잘 하더라고요” “마음이 아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주군의 태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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