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디유닛 진의 솔로곡 ‘군대 보내기 싫은데’가 금일 정오 베일을 벗는다.
디유닛이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 ‘군대 보내기 싫은데’는 R&B 슈퍼루키 크러쉬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남자친구의 입대를 앞두고 헤어지기 싫은 마음에 투정을 부리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디유닛 멤버중에서도 가장 감성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목소리를 가진 막내 진이 솔로로 곡을 녹음해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살렸다.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곡을 발표하게 된 진은 “아직 한 번도 남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은 없지만 나중에 내 남자친구도 입대를 해야 한다면 정말 보내기 싫을 것 같아 괜히 슬퍼졌다”고 녹음 당시 심경을 전했다.
‘믿고 듣는 디유닛’의 감성보컬 진이 탄생시킨 ‘군대 보내기 싫은데’는 군 앱디를 앞둔 연인의 노래방 18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디유닛 진 솔로곡 ‘군대 보내기 싫은데’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디비지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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