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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폐지 확정, MBC "후속 프로그램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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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의 폐지가 확정됐다.

9월12일 MBC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임원 회의를 거쳐 '스플래시' 폐지를 최종 결정했다"며 "출연진들의 부상과 앞으로 일어날 사고를 염려해 선택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후속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방송 4회만에 프로그램 폐지를 결정하게 된 상황이라 현재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마지막 13일 방송을 하고 다음주는 추석특집 편성이 되어 있는 상태라 2주 정도의 여유가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연예인들의 다이빙 도전 프로그램인 '스플래시'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은 쇼로, 한국에서는 지난달 23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하지만 출연진들의 끊임없는 부상과 안전 불감증 논란이 이어지면서 결국 폐지를 확정했다.

'스플래시' 폐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플래시 폐지 확정 씁쓸하네" "위험천만한 프로그램은 편성 전부터 다시 한 번 꼼꼼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듯" "스플래시 폐지 결국 확정됐네. 안타깝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플래시' 마지막 방송은 13일 전파를 탄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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