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식음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제19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는 주부모니터는 가정주부로 구성된 아이디어 집단으로 농심 제품에 관련된 전반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제품개선 작업에 참여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8세에서 만 49세까지 자녀가 있는 주부라면 누구나 농심 홈페이지(www.nongshim.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주부 모니터로 선발되면 소정의 활동비와 농심 제품이 제공된다. 활동기간은 올 11월부터 2014년 6월까지 8개월 간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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