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길이는 6353m로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돼 있다. 코스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것이 동원썬밸리의 장점이다. 코스는 연못과 다양한 언듀레이션(높고 낮은 기복)으로 설계됐다. 쉬운 코스와 어려운 코스가 혼재돼 있어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고수와 초보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골프장이 있는 횡성군 서원면은 서울에서 불과 70㎞ 떨어져 있다. 썬밸리그룹 관계자는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동원썬밸리를 영동 최고의 골프장으로 끌어올리는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회원이 되면 동원·일죽·설악썬밸리를 하루 한 팀 무기명으로 주중 5만원, 주말 7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동원썬밸리CC가 소속된 썬밸리그룹은 현재 국내외 골프장 108홀을 운영하는 업체다. (02)556-3607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