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0월31일부터 열리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의 주요 배역들 캐스팅이 공개되었다.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해설자 역과 제2의 주인공인 파라오 역이다.
해설자 역에는 ‘오페라의 유령’, ‘맨오브라만차’ 등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며 명품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혜경이 일찌감치 낙점되었다. 그리고 미친 고음으로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리사가 초연에 이어 재연에도 캐스팅되었다. 또한 ‘시카고’, ‘브루클린’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뮤지컬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김경선이 해설자로 최종 캐스팅되었다.
코믹하고 익살스러운 파라오 역에는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지닌 개그맨 박준형이 선택되었다. 두 번째로 초연 당시 ‘새로운 파라오의 탄생!’이라는 호평이 쏟아진 뮤지컬배우 김장섭이 캐스팅되었다. 그리고 오디션장에서 극찬을 받은 뮤지컬 배우 김형묵이 합류되었다.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드’는 성경 속에 등장하는 요셉의 일대기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치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이는 뮤지컬 거장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의 첫 번째 공동 작업이기도 하다.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하는 이번 뮤지컬에는 정동하, 양요섭(비스트), 김승대, 박영수가 요셉 역으로 전격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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