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0.39

  • 10.10
  • 0.38%
코스닥

771.63

  • 2.20
  • 0.29%
1/5

거래소, 오는 13일 차기 이사장 후보 면접…최종 5명 압축(상보)

관련종목

2025-02-26 14:1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됐다.

    11일 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9일 서류전형 심사를 통해 면접을 실시할 후보 5명을 확정했다. 차기 이사장 후보 11명 중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장과 임기영 전 대우증권 사장 등 6명은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소 임추위는 오는 13일 차기 이사장 선임을 위한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고, 이달 26일 주주총회에 올린 최종 후보 3명을 결정할 예정이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후보는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우영호 울산과학기술대 테크노경영학부 석좌교수, 장범식 숭실대 교수 등 5명이다.

    최경수 전 사장과 유정준 전 사장 등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최 전 사장은 행정고시 14회로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중부지방국세청장, 조달청장 등을 지낸 경제관료 출신으로 민·관을 두루 거쳤다. 유 전 사장은 1998년부터 2012년까지 14년 동안 한양증권 사장을 역임했다.

    주주총회에서 선출된 최종 후보는 금융위원장 제청과 대통령 임명을 거쳐 거래소 이사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