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11일부터 동주민센터와 노인정, 보육시설, 북카페, 청소년공부방 등으로 이뤄진 복합청사를 착공, 내년 2월 말께 준공할 예정이다. 새 복합청사는 세계적 독일 건축가인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디자인 및 계획·설계를 맡아 눈길을 끈다.예상 사업비는 약 394억원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새 복합청사는 기존 시설의 3배 규모로 지열을 이용한 친환경 건축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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